안녕하세요 곤이입니다. 많은 분들이 매월 급여명세서를 받으면서 '왜 이렇게 세금이 많이 나가?' 혹은 '이번 달은 많이 일했는데 이것밖에 안 나왔어?'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으실 것입니다. 물론 반대일 수도 있지만요.. 저 또한 첫 월급을 받았을때 생각한 것보다 한참을 못 미쳐 나와서 엄청 실망을 한 경험이 있네요.. 지금 생각하면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수습사원이라고 90%의 월급만 나왔던 것이 한몫했었던 것 같네요 ㅠㅠ 이도 그럴게 분명 본인은 연봉계약서에 3000만원을 작성했어도 대략 210 ~ 230만 원 정도밖에 안 들어오니 실망을 할 수밖에 없지요.. 심지어 연봉이 오를수록 세금도 같이 오른다는 사실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'어짜피 세금을 내야 한다면 확실하게 알고 내자!'라는 생각으로 이번에는 ..